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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콘텐츠 경영으로 디지털 미래 대비

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이하 G-CEO) 총동문회(회장 김광호, 이하 총동문회)가 제1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주최, 총동문회 주관으로 마련된 12기 과정은 오는 7월 8일부터 31일까지 4주 동안 대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 강의는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es Dr)에서 열린다. 타주, 외국 거주 수강생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면 된다.   김광호 회장은 “한양대 G-CEO 과정은 유명 교수진이 양질의 강의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의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1주차엔 지난해 ‘대한민국 진심교육 대상’을 받은 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가 ‘아웃사이트를 바꿔야 인사이트가 바뀐다’란 주제로 강의한다. 2주차엔 CJ E&M 글로벌사업팀장을 지낸 김치호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콘텐츠로 경영하라’란 화두를 제시하는 강의를 선보인다.   고광민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3주차에 ‘동양학에서 미래를 보다’란 주제로 강의한다. 주역과 명리학을 통한 미래 예측 관련 내용도 다룬다. 한창희 경영학부 교수는 마지막 4주차에 ‘디지털 혁신과 미래 사회’ 강의를 맡아 인공지능, 디자인 사고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관해 설명한다.   정규 강좌 외에 윤호주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팁’ 줌 특강도 두 차례 마련된다.   8월 1일(금)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대회가 열린다. 졸업식은 8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총동문회 측은 졸업식에 이기정 한양대 총장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G-CEO 과정의 또 다른 장점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다. 오석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11기까지 배출된 300여 명의 G-CEO 동문이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동문은 한양대 국제병원 종합검진 할인을 포함한 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헬렌 나 사무총장은 “대면 강좌 수강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서둘러 등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등록 서류 접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홈페이지(HanyangGCEO.COM)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3500달러다. 내달 31일까지 조기 납부할 경우, 500달러 할인된 3000달러만 내면 된다. 온라인 수강료는 2000달러다. 문의는 전화(714-926-5011)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골프 인문학 김치호 문화콘텐츠학과 디지털 혁신 한양대학교 글로벌

2025-04-20

와이어바알리, 추석맞이 신규고객 쿠폰 증정

지난 설 연휴 미국 내 한국 송금 1위를 기록했던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 · 공식 웹사이트 www.wirebarley.com)'가 추석을 맞이해 한국으로 송금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9일까지 와이어바알리에 신규가입한 고객들은 5달러 웰컴 송금 쿠폰에다 추가로 5달러 추석 쿠폰까지 합쳐 총 1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쿠폰은 회원 가입 단계에서 이벤트 코드 ‘CHUSEOK’을 입력해 받을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및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추석 명절 기간에도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며 "회원가입부터 송금까지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해외송금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회사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개인과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모두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입 및 송금 관련 문의는 와이어바알리 콜센터(855-582-1024)에 한국어 또는 영어로,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서비스에 특화된 아시아 선두 페이먼트 플랫폼 기업이다. 한국에 본사가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 캐나다 진출에 성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G20 Digital Innovation Network, G20 DIN)’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G20 혁신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와이어바알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vity) 부문의 심사위원상도 수상했다.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는 지난 1일 열린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 행사로 지난해 이탈리아의 ‘G20 혁신 리그’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와이어바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참가해 자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크로스보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와이어바알리 추석맞이 신규고객 쿠폰 WireBarley 한국 해외송금 기업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G20 혁신 행사

2022-09-08

와이어바알리 'G20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으로 선정 영예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G20 Digital Innovation Network, G20 DIN)’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는 지난 1일 열린 G20디지털경제 장관회의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 행사로  지난 해 이탈리아의  ‘G20 혁신 리그’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열렸다.     팬데믹 이후의 디지털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총 14개국 52개 스타트업과 42개 벤처캐피탈(VC)이 참가했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교육기술, 금융 포용, 환경 및 재생에너지, 헬스케어, 공급망 등 총 다섯 분야에서 혁신성을 겨뤘다.     와이어바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크로스보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와이어바알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금융 포용 (Financial Inclusivity) 부문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한국 스타트업이 G20 혁신 행사에서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이어바알리는 금융 포용 부문에서,  수상했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는 “와이어바알리는 금융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금융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라며, “핀테크 기술과 국제적인 금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했다.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총 6개 국가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12개 송금국, 45개 수취국, 전 세계 약 520개 송금 구간을 통해 차별화된 개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해외 송금 및 월렛 서비스, Visa 와 협력한 외화 선불카드 ‘글로벌 카드’ 등도 제공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전 세계 65만 고객 및 2천여 기업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송금 거래액 3조 7천억 원, 12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타트업 와이어 디지털 혁신 한국 스타트업 스타트업 기업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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